상대에게서 '무슨 말을 듣든 다 괜찮다고 또 다시 말할거라면, 다시 시작하지 말라고.
괜찮을 땐 괜찮다는 말을, 괜찮지 않을 땐 괜찮지 않다는 말을,
여하튼 당신의 진심을 말하라고.
서로에게 관여하지 않는 '좋은 관계'란 어디에도 없으니 말이다.
정이현, 우리가 녹는 온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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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말하려고 했던 진심은 무엇일까.
또 너에게 듣고 싶었던 진심은 무엇일까.
어찌되었든 진심을 전하는 일은 참 중요하다.
마음을 전하는 일도 타이밍이 있거든.
내가 너에게, 너가 나에게 말하지 못한 것들이 있듯이.
우리가 놓친 것들이 무수히도 흘러가는 밤이다.